안녕하십니까! 주식 오늘 채널입니다. 오늘은 주가 수익 비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가 수익 비율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제는 주가 수익비율을 골라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표시하는 약칭은 PER이며 서구권에선 P/E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주가 수익비율 PER은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지에 대해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즉, 주가를 주당순이익을 나눠서 나타내는 것이 주가수익비율입니다.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의 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입니다. 이건 1주 당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해 냈는지를 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다시 이야기를 주가 수익비율로 돌려 이번에는 어떻게 파악하면 되는 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R가 낮으면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높을 때에 좋은 것일까요?
PER은 앞서 설명을 해 드렸듯이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PER가 낮은 경우에는 회사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러므로 기업의 가치에 비해서 비교적 저평가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가 높은 경우라고 한다면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서 비교적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PER은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저평가, PER이 높으면 고평가를 하며 시장 평균에 비해서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붙어 있지는 않은 지도 평가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PER의 차이는 기업의 기대 성장률, 영업 위험도, 재무위험도 등에 따라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이어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ER 주가 수익비율은 기업의 신뢰도 지수로 활용됩니다. PER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가 사이에서도 조언을 하는데요. 워런 버핏은 고 PER주에 대해서 시장 참여자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에 만약 어닝쇼크가 발생하게 된다면 급락이 뒤따른다는 그러한 조언을 했고, 실제로도 IT버블 시기 여러 기업들이 이러한 사례에 해당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벤자민 그레이엄도 PER에 대해 기업의 적정 PER을 구하는 일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라고 하였으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테크에는 언제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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